우주통신 업무에 사용하는 주파수는 통신, 방송 등 각 업무마다 국제적으로 분배되어 있다.
현재 고정위성 업무의 대부분인 통신위성은 통칭 C밴드라고 불리고 있는 마이크로파대의 6/4GHz(상향 주파수/하향 주파수)와 Ku밴드의 14/12GHz대가 사용되고 있다. C밴드는 국제통신 및 국내통신에 널리 사용되고 있고, Ku밴드는 위성통신에 가장 사용하기 쉬운 주파수이다.
위성을 이용한 뉴스 수집(SNG(Satellite News Gathering), 초소형지구국(VSAT)에 의한 네트워크, 위성방송 등 다양한 서비스에 사용된다.
준밀리파대의 30/20GHz(Ka밴드)는 구미 각국의 통신위성에 도입되어 차세대의 대용량화, 광대역화, 퍼스널화 통신 요구에 부응할 것이다.
장래 새로운 주파수대인 밀리파대의 50/40GHz는 연구 개발 단계에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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